보이차의 가격은 어떻게 형성될까? 중국차 가운데 특히 보이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누구나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생차의 경우
시기적으로 오래되지 않았지만 차 전문점마다 가격은 크게 차이가 난다. 이 시점에서
한 번 여러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명가원 카페에 올려진 김경우 대표의
글을 양해를 구하고 옮겨왔다.
보이차의 가격은 어떻게
형성될까.
숙병과 청병의 가격 대비는 어떨까. 보이차를 여러 번 구매하여 본
소비자가
아니라면 혼란 스러울 것이다. 보이차의 가격은 처음 찻잎의 가격에서 출발한다.
숙차이든
생차이든 찻잎의 가격에 따라 단가가 책정된다.
그 후에 보간 기간과 보관 상태에 따라 가격은 천차 만별로 차이가 나게 된다. 또 한 가지는 차를 만든 공장의 지명도에 따라 차의 가격의 플러스 알파가 되기도 한다. 예로들면 숙차의 경우 맹해 다창에서 생산된 차라면 동일한 보관 기간이라도 30~4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다. 일반적으로 숙차의 종류의 보이차라면 가격이 그다지 높지않다. 예외적으로 오랜 기간이 지난차는 가격이 고가로 거래가 형성되나, 보편적인 품질의 숙차라면 대략적으로 10만원 전후이거나 미만인 경우가 대 다수이다. 생차로 만든 청병(생병)이라면 가격은 아주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찻잎 가격(관목찻잎, 야생 찻잎, 차 나무의 수령)에 따라 햇차 보이차라도 가격은 다양하게 형성되며, 세월이 지난
차는 10년을 주기로 초반, 중반, 후반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나게 된다.
또한
보관
상태가 양호하였다면 일반적으로 형성되는 가격 보다는 50% 이상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또한 숙병 종류의 보이차는 보관 된 시간과 가격은 비슷한 상승
곡선으로
형성되나 청병 종류의 보이차는 보관된 시간과 가격은 가파른 상승 곡선으로
형성된다.
예로들면 10년과 20년은 약 배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나나
20년과 30년은 세배 이상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이러한 이유는 오랜
보관된
차 일수록 희소성이 있기 때문이다. 크게는 숙병과 청병으로 가격을 구분
할
수가 있지만 또 한 가지는 반생반숙으로 만든 보이차가 있다. 가격
형성
면에서도 동일한 보관 시간 이라면 숙병과 청병의 중간 가격대로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