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문화인들이 그동안 바라고 있던 차박물관이 몇차례의
연기를 거듭한 끝에 2010년 9월11일 14시에 정종해 군수, 군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차박물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보성 소리박물관과 겸해서 개관하기로 한 것을 3층
전관을 차박물관으로 만들게 되면서 개관이 연기되었다.
보성군은 국내
최대 차 생산지로써 천혜의 차밭 경관이 있는 곳이다. 차박물관과 연계한 새로운
볼거리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97번지에 공립 최초의
차 전문박물관 [사진, 한국차물관] 문을 연다. 보성의 산세가 아름다워 보성이란 말처럼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고을, 차밭이
일사분란하게 펼쳐져서 사람의 마음속에 차의 신성하고 아름다운 기운이 파고들어 생동감이 넘치는
고장이다.
보성은 차 생산의 중심이 된 차밭과
인접한 한국차 박물관은 명실상부 보성 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97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5층 4,525㎡ 건축 면적의
한국차박물관을 조성했다.
박물관 1층 차생활실은 차의 이해, 차와
건강, 세계차, 보성차 산업의 역사를 이해하고, 2층 차역사실은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차의
발자취 등 유물전시로 차 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차도구를
전시하였다. 그리고 3층은 차문화실으로써 세계차 유물전시와 문화관으로써 차와 함께 예를 배울수
있는 차문화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차박물관은 차밭과 어울려 차의
모든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차관련 유물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