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조시대 무덤을 지키는 벽사

남북조(南北朝)시대로 내려오면서 무덤조각이라는 한 대 미술의 전통은 남조에 계승되었는데 이에 대응하는 북조(北朝) 지역에서는 그 문화가 한문에 동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알려진 자료만으로 보면 일단 단절되었다고 한다.

남조에서는 각 왕조를 통해서 제왕, 귀족의 분묘앞에 석수가 장식되었다고 한다. 이번 여행에서 고고학 전문가의 해설을 들어며 당시의 벽사가 어떻게 생성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배경을 들어면서 이해를 하게 되었다. 송 무제의 초녕릉을 비롯하여 제(齊)에는 강소성 단양현에 있는 명제의 흥안릉(興安陵), 양(梁)에는 남경 효화문의 숙수(肅秀)묘, 강소성 순용현(旬容縣) 소적(蕭績)묘 등의 여러 예가 있고 금후로 더 많은 유품이 기대되지만 능묘의 정확한 위치가 불분명하고 땅 속에 묻힌 채로 있는 것도 적지 않다고 한다. 중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문화재로 많이 있지만 그것을 지켜나가는 힘이 대단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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