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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28 제3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 (11)

제3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

석우연담 뉴스 2018.07.28 22:27 Posted by 석우(石愚)

경주차문화축제

 

경주세계차문화축제는 이번이 3회째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참석하며, 여러 나라의 찻자리를 한 곳에서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2017년 숙우회

 

국내 부스는 33개로서 수준 높은 찻자리를 준비하고 있는데, 3회 연속 숙우회의 다법을 겸한 찻자리는 말차와 전차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푸른응접실의 홍차(대표 박정아)에서는 올해 이마리와 영국 콜포트 다기 크라운 더비 다기로 가을 컨셉 테이블 코디로 최고급 홍차를 준비한다.

 

*일시: 2018.9.15()

*시간: 오전10:30~18:00까지

*장소: 보문 대명콘도 뒤~힐턴 옆 스타벅스까지)

 

(중국 15개 부스, 대만 5개 부스, 일본 4개 부스, 스리랑카 1개 부스, 국내 33개 부스 운영)

 

10만원권, 1만원권

 

티켓 판매로열석》 ※10만원+1만원권 1매 포함 지정석 = 녹차말차보이차 73청병

 

티켓판매일반석

1만원=로열석을 제외한 50석 중 3곳을 선택

 

당일 무대배치

한국차중국차일본차 시연및

해금가야금대금장구등

연주가 진행됨

 

티켓 예매처: 아사가차관차문화원

티켓 문의

054-741-1218

010-2813-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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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가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우연담님 글보고 다녀온 일인입니다. 73청병은 우려주지도 않고 엉뚱한 차를 내주시네요. 이런 공개적인 큰행사에서 차가게에서나 일어날 일이 발생했어요. 로얄석에서 선보인 차가 황인계보를 있는 최초의 7542고 진정한 73청병이며 야생차로 만든것 이라는데 수긍도 가지않고 대화도 통하지 않고해서 몇잔 마시다 나왔습니다. 더욱 황당한건 73청병을 비치해놓고 다른 차는 왜 우려주것이며 로얄석에서 73청병 마실수 있도록하는 문구가 있는 이유를 묻고싶습니다. 고유명사화 되다싶이한 73청병을 나두고 아사가차관에서 근거없는 차를 73청병이라고 작명까지 하는건가요? 황인의 쌉싸르한 맛은 대구중7542에서 간간히 보이는 맛이며 2000 초반까지도 봉경지역 차잎으로 생산해왔어요. 아사가차관 일반석에서는 82년 8582 우려주시던데 그당시에 8582생산 되지도 않았어요. 90년데 초반이거나 80년 후반 맛정도 밖에 안나오고 차맛도 세서 먹기도 힘들었어요. 석우연담님 글보면서 가게나 행사를 찾아다니는데 너무 실망이 큽니다. 업체선별 잘 하고 글쓰십시오. 정말 시간 크게내서 큼맘먹고 다녀왔어요.

    2018.09.16 23:54 신고
    • BlogIcon 행인  수정/삭제

      참가자님 안녕하세요?
      우선 그 날 마음이 불편하셨고 상했다면 송구하고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저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73청병이 2종류 입니다.그 날 2종류를 다 보여드렸고 제가 우린 차는 미술자 내비 73청병입니다.이번 축제에 메인 차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리고 아사가 차관의 명예를 걸고 펼쳐놓은 자리에서 진품이 아닌 차를 내어놓겠습니까? 아사가의 양심을 걸고 만든 축제 입니다. 제가 제안을 하겠습니다. 석우님을 같은 자리에 모시고 참가자님이 73을 제대로 감별할수 있는 분을 모셔와도 좋으니 자리를 마련해 봤으면 어떨까 합니다. 2종류를 다 마셔보고 참가자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018.09.19 12:47 신고
  2. 팽주1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큰걸음 하셨던거 같은데
    조금의 오해가 있었던거같아서 글 씁니딘
    일반석 16번부스의 보이차 팽주중 한명입니다
    일반석의 보이차는 92년 8582였는데
    혼선이 있었던듯 하려고 한다. 대한민국 검찰이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검찰이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고
    윗분이 글쓴것처럼 82년도에는 8582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인데 어떻게 낳지도 않은 애기이름 부르듯 호칭할수가 있었을까요
    말이라는게 조금만 잘못이해하면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차에관심갖고 있으시기에 먼걸음 하셨을텐데
    아무쪼록 오해풀리셨음 싶네요~

    2018.09.19 12:58 신고
  3. BlogIcon 아사가차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시비비로 검찰에까지 왔다갔다하는걸 직접 들은적이 있읍니다ㆍ참으로 아쉽게도 제게도 이런일이 일어나는군요

    지금ㆍ아사가차회 회원들은 익명을 밝히고 반드시 처벌을 해야한다고 분노하고 있습니다ㆍ

    하지만 지금 제가 아쉬운건
    명예훼손에대한 분노가 아니라
    차를 마시는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이 앞섭니다ㆍ

    아무렴 공식차회후기를 13년동안 아사가차관 카페에 남기고 있습니다만
    그간 마셨던차들이 과연 정직하지 못했다면 제가 이자리에 있을수 있을까요?

    저는
    차인들이 좀 더 타인을 인정하고 격려하며
    시기질투보다 내 부족한지식에 대해 견문을 넓히는 지혜가 더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제가 이축제를 주관하면서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는것도 아니고 명예를 얻으려고 하는건 더더욱 아닙니다ㆍ
    정직하지않은 차를 공식석상에 내놓고 어물쩡 넘어가는 파렴치한 또한 아닙니다ㆍ
    제 양심이 허락지않읍니다ㆍ

    그자리에는 '골동보이차의 이해'저자 명가원김대표도
    참석을 하여 차를마시고 가시며 격려를 해주셨읍니다ㆍ
    과연 이 차가 73청병이 아니었을까요??

    아무쪼록 오셔서 불편함이 계셨다면
    사과드리며 차에관한 진실은 오해가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8.09.19 23:03 신고
  4. 춘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참가자 께서는 73청병의 맛을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차를 마셔본 사람은차축제에서 낸차가 73청병이 아니라고 말할순 없을겁니다. 참가자께서는 이런공식사이트에서 명예훼손 에 해당하는글을 남기셨다면 반드시 확인이 되어야하고,팽주를 하신분의 제안으로 석우님입회하에 온천하에 반드시 공개해야할 것입니다

    2018.09.19 23:28 신고
  5. 장작가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를 논한다는 것은, 차를 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첫째, 차는 자연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같은 것이 없다. 같은 차라도 계곡에서 딴 것과 산 위에서 딴 것, 음지와 양지에서 딴 것, 춥고 더울 때 딴 것, 부드러운 부식토 위에서 자란 것과 암반이나 자갈밭에서 자란 것 수령이 얼마나 되었는지 등 그 재배 조건에 따라 그 차의 특성은 달라진다.
    둘째, 생엽을 가공하여 모차를 만드는 과정의 차이
    동일한 가공법으로 생엽을 언제 어떻게 누가 가공하느냐에 따라 그 차이는 클 수 밖에 없다.
    같은 레시피로 똑 같이 조리를 해도 그 맛의 차이가 현격하게 차이나는 요리와 같은 것이다.
    셋째, 가공된 차는 시간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최소한 차를 구분하여 마시는 사람은 알 것이다. 특히 노차를 즐기는 이라면 이정도의 상식은 있으리라 생각 된다. 또 노보이차의 경우, 병차의 가장자리와 안쪽 그리고 겉과 안의 차이가 있음은 기본 상식일 것이다.
    넷째, 같은 차라도 우리는 사람과 다구에 따라 다르다.
    사람마다 차를 우려내는 시간과 다구를 다루는 솜씨 그리고 다구의 형태와 크기에 띠라 차를 우려내는 차이는 나게 되어 있다. 남이 우려내는 것은 같은 차일지라도 내것과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렇듯 같은 차라도 많은 변수들이 있다.
    내 기준이 그 많은 변수들을 수용한 합당한 것인지는
    그 차가 좋고 나쁘고,
    진위 여부를 떠나 다시 돌아볼 일이다.
    함부로 거대한 자연앞에서 눈꼽만한 잣대로 잴일이 아니다.
    그리고 나를 믿듯 남을 믿는 것이 참된 차인이 아닐까?

    2018.09.20 11:01 신고
  6. BlogIcon 무지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매가 이루어지는 중국, 홍콩등에서는 73청병을 네 종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포장지, 내비 순서대로 적어보면 후지후지, 후지박지, 박지박지,박지후지 이렇게 네 종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도 네 종류가 모두 유통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 제일 많이 유통된 차는 박지박지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제가 경험한 차가 아니어서 상인을 탓한적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가게를 열고 유통되기 시작한게 벌써 약 30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인의 말을 무조건 배척하거나 자신의 경험이 최고라는 믿음....

    이제는 한자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15년 이상을 영업하며 영위하는 분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며 믿고 거래하는 차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운이 좋게도 73을 서너통은 먹어본 사람입니다

    2018.09.20 12:10 신고
  7. BlogIcon 초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골동보이차의 이해 저자 김경우입니다.
    "골동보이차"라고 저는 통칭하였지만 "골동보이차"라는 명칭부터 시시비비 대상인것이 골동보이차의 현실입니다.
    이렇듯 과거에는 감각적인 기준에 따라 품하였고 판단내렸다면 요즘은 골동보이차들이 홍콩, 중국, 대만으로 다시 이동하는 과정속에서 과거 몰랐던 지식들이 상당부분 오픈되면서 실체에 가깝게 접근되었습니다.

    이런 논쟁의 자리에 제가 댓글을 다는 것이 맞나 한참을 고민했지만 아사가 관장님께서 저를 언급하셨기에 그날 제가 느낀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척박한 우리 현실에서 오랬동안 차회를 이끌고 계신 아사가 주관 "세계 차문화 축제" 참관하고픈 마음에 급하게 결정하고 행사 당일날 내려갔습니다. 저는 갈때까지만 해도 메인 찻자리에서 무슨차를 주는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보이차를 좋아하는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당연히 보이차를 우려 주는 찻자리에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찻자리에 먼저 계시는 전 행자부 장관이신 정종섭님께 인사를 드리고 팽주가 우려주는 차를 시음하였습니다. 첫탕, 두번째 탕의 향과 맛을 음미하니 익숙한 맛인듯 하여 팽주에게 조심스레 73청병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제서야 팽주는 73청병이 맞다며 병면을 보여주었는데 전형적인 73청병의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차는 온전한 한편이 아니였기에 이유를 묻자 온전한 한편을 그날 행사를 위해 삼등분하여 세군데의 찻자리에 나누었다고 설명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삼등분으로 나누기전 포장되었던 차 사진을 아침에 찍었다며 옆에 계신 석우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73청병의 한 종류인 격문지 지질의 박지 포장지에 후지내비이였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골동보이차를 주로 거래하는 사람 입장에서 현 시세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 속으로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73청병의 무게를 310 그램으로 예상하고 한번 포다시 4인기준 8그램 전후로 가정하면 대략 40번 전후 포다가 가능하고 한번 포다시 30만원 전후의 비용이 드는데 이런 행사에서 고가의 차를 내는 아사가 김이정관장님이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마음으로 내어 주신 차가 이렇듯 시시비비에 휘말리니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73청병은 7542 계열의 차이면서 통표를 보면 501과 503으로 구분되어져 유통 되었습니다. 종이 지질과 내비로 구분해본다면 먼저 포장지는 격문지에 박지와 좀 더 두꺼운 후지로 내비는 얇은 박지내비와 후지내비 이렇게 구분됩니다. 이에 따라 처음부터 맛이 다 다르며 또 보관과정에서 창고에서 습기 먹은 정도에 따라 발효도가 달라 필연적으로 맛의 편차가 클 수 밖에 없는 차입니다.

    참가자님께는 73청병을 보여주시기만 하였고 실제 우려낸 차는 다른차다 하여 올리신것 같은데 그날 마셔보고 아니다 싶었으면 팽주에게 병면 확인도 가능하고 또 왜 내가 마신차는 이 맛이였는데 이 차는 왜 이맛이 날까 팽주와 충분히 결론을 내리고 좋은 마음으로 가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로 아쉽고 오해의 부분이 있다면 하나씩 논리적이 근거에 따라 이런 부분은 이런 이유에 따라 내 견해는 이렇다.라는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8.09.20 12:39 신고
  8. 아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종 있는 일이 또다시 불거졌네요. 그래서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감히 노차를 취급할 생각도 못합니다...ㅎ
    공개적으로 약간은 이상한 댓글을 단 분이 일단은 문제의 발단이겠지만 그렇다고 법률적인 잣대를 들이대거나 감정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관계는 분명히 밝히시되 차분히 바라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차맛이란 아시다시피 원래 변화무상한 것이지요. 그날 그날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천변만화 하는 것이 차맛의 매력일 수도 있습니다.더군다나 40년 세월을 품은 보이차를 품함에 있어서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겠습니다. 보관조건 품하는 사람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당연히 달리 느껴질 것이고 그래서 때론 약간은 이상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의문이 생기면 조심스럽게 주최측에 문의하거나 책임있는 분에게 추가적인 질문이 먼저 오간 다음 공론화 하였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일이 다 순서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이렇게 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73청병의 역사를 더 자세히 알게된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이 최근엔 노차 뿐만 아니라 신차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문제이지요. 나의 지식이 절대적이 아니란 걸 알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건전한 비판은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상호 건전한 비판 문화를 열어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줄 남깁니다. 쓴차 한 잔 하고 가만히 음미 하노라면 어느 순간 향기로운 회감이 서서히 올라옵니다...ㅎ

    2018.09.20 21:53 신고
  9. 참가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사가차관님,행인님,여러회원님들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73청병이 종류가 많지만 시세가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는 대구중 박지를 내어주는줄 알고 찾아간것 입니다. 저는 아사가차관에서 선보인 73청병을 가품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셔보니 차품이 좋았지만 기대하던 73청병과 다른 73청병을 내놓으셔서 의문을 제기한것입니다.
    석우연담님,아사가차관님! 73청병 종류가 많은 만큼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09.21 00:52 신고
  10. BlogIcon 아사가차관  수정/삭제  댓글쓰기

    녜에ᆢ참가자님 우선 죄송합니다ㆍ
    이 행사는 아사가차회 회원들이 혼신을다해 이루어낸
    순수한 차문화 저변확대랍니다ㆍ
    그러나 어느 한부분도 찾아오시는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는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ㆍ
    그리고
    좀 더 전달을 세세하게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죠ᆢ
    이렇게 내용을 두고 논쟁을 한다는것도
    차를 마시는 분들에겐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 여깁니다ㆍ
    언제 한번 아사가를 찾아주신다면 기꺼이 환대하겠읍니다

    2018.09.21 1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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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우연담(石愚硯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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