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내는 모습 오영환 원장

유튜브, 석우연담에서 인기 영상 순위(조회수) 2019년10월 13일 현재

 

1. 말차 내는 모습, 푸른차문화연구원 오영환 원장(12,845)

2. 보이차 궁정산차와1990년대 8582 병배 명가원(4,206)

3. 중국다예발표, 개완으로 녹차내는 모습(2,015)

4. 공부차문화원(연암) 이무춘첨(1,988)

5. 제29회 경북다례문화제 명가다례원(1,762)

6. 고전문화 보이고수차 마시는 자리(1,635)

7. 보림다례원, 이진형 말차 찻자리(1,306)

8. 숙우회, 남자가 내는 홍차찻자리(1,244)

 

https://www.youtube.com/watch?v=yqx7G64wSxs

https://www.youtube.com/watch?v=F6jBBk9AUOs

명가원에서 궁정산차와 1990년대 8582 병배

https://www.youtube.com/watch?v=IvGATa8imDo

제3회 경주국제차문화축제, 아사가차관에서 공연

https://www.youtube.com/watch?v=LqTVgxNrUOo

공부차문화원(연암)

https://www.youtube.com/watch?v=ZItEaYCXzR8

예천 명가다례원 회원

https://www.youtube.com/watch?v=80iJt_WKW3U

황영하 대표

 

7. 보림다례원, 이진형 원장 말차 찻자리

https://www.youtube.com/watch?v=OQtNC1d__MM

이진형 원장

8. 숙우회, 남자가 내는 홍차찻자리

https://www.youtube.com/watch?v=YAESkOTM5T4

 

 

 

 

 

 

 

'석우연담 유튜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 석우연담에서 차문화 인기영상  (1) 2019.10.14
Posted by 석우(石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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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현숙 2019.10.15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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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졸산방에서 대경구 육계

경주라는 작은 도시에서 제4회 세계차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루었다. 그것도 유료라는 구조를 가지고 진행되었다는 점에서는 우리나라 차문화계 역사상 대단한 일을 한 것이다.

 

76개의 부스가 손님들에게 정성껏 차를 내고 방문객은 유료 티켓으로 마시고 싶은 곳에서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 이날의 행사는 지금까지 차 행사장에서의 차는 늘 공짜라는 인식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특별석 73청병

4회를 이어오면서 특별석 10만원과 일반적 1만원의 가치에 따른 구분된 찻자리의 형식도 정착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특별석에서 73청병과 특급 목책철관음을 내는 자리는 두 팽주가 각각 독립적인 자리를 가지고 각자의 개성을 충분히 내면서 손님을 맞이한 것은 이번 차회에서 특별한 이벤트로 보였고 손님 입장에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가질 수 있었다.

 

일반석에서는 부스에 따라서 왜 이런 자리가 일반석일까 하는 생각도 들만큼 기획과 실행이 좋은 찻자리, 외국인이 내는 찻자리 같은 흥미로운 자리가 많았다.

 

대만 손님이 자신이 만든 오룡차를 내는 모습

본 행사를 마치고 다음날 외국인을 위한 이벤트로 이복규 교수의 작업실에서 가진 라쿠다완 체험과 본인의 다완에 말차를 한 잔씩 마시는 것은 외국인들에게도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이복규 교수의 특강과 중국 사람이 내는 찻자리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맘갤러리에서 국악밴드 나릿

이날 또 하나의 이벤트는 작업장이 있는 갤러리가 청도의 대표 예술놀이터이면서 청도를 대표하는 여가문화향유 명소로 인정받은 맘갤러리”에 이벤트 전문 기업에서 무대를 만들어 국악 밴드 나릿 팀의 연주와 공연이 있었다. 이 시간에 예상 외로 손님들에게 축제의 분위기를 안겨주었다.

 

대만 다도 시연, 채옥채 회장

30일 오전 아사가차관

오전 1050여명의 외국 손님이 아사가차관 1층을 가득 메웠다. 3줄의 탁자에 모두 앉고 한국인은 옆이나 뒤에서 서서 행사를 지켜볼 정도다. 여기서는 첫날 행사 공연을 보지 못한 한국과 외국인들을 위한 자리로 중국 1팀 대만 1팀 그리고 장취호 연출을 하였다. 다법 연출은 모든 사람이 가까이서 손동작 하나하나를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서 이번 행사도 이 부분은 모두 만족하였다.

박종현 대금 연주자는 장취호 연출자에게 대금 선물

 

황용골 차회 참석한 중국. 대만 차인

30일 오후 황용골 차회

필자는 늘 생각한 것이 황용골 차회만으로도 전국에서 손님을 유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믿고 있는 데, 이번에는 외국 손님을 중심으로 한 차회가 되었다. 경주국제차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외국 분들에게 답례와 같은 차회다.

연하지실에서 73청병

모두 7개의 장소에서 7가지 차를 내었다.

특별히 순번은 없지만 5명 또는 6명씩 조를 짜서 방마다 다니며 차를 마시는 것인데 이 방식은 오래전부터 전국에서 많이 하고 있는 형식이다.

김이정 대표 차실, 92년 안계철관음

하지만 황용골 차회가 다른 곳과 다른 점은 집 주인이 다른 한옥 세 곳에서 서로가 문을 활짝 열고 7개의 찻자리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국내외 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토픽감 차회다.

 

매죽헌에서 녹차

이 집의 중심으로 볼 때는 강선생 집(수졸산방)에서 홍선생님은 무이암차를 이재란 선생님은 우리나라 녹차를 내는 방에서 차를 내었다.

삼쾌정에서 말차
윤지헌에서 2012년 노반장

김이정 관장의 집에서는 두 자리가 있는데 윤지헌에선는 박임선 선생이 2012년 노반장을 내었고, 아사가 김이정 대표 차실에서는 92년 철관음을 내었다.

유암에서 83년 동정오룡

그리고 뒷집에서는 김은호 회장님의 연하지실에는 73청병을 내고 차실 유암에서는 83년 동정오룡을 내었다. 세 집이 문을 모두 열고 차회를 하였다. 6시가 넘어서자 주변이 어두워졌는데, 마당에서 본 마지막 찻자리의 불밝힌 방들은 마치 차실의 기운이 넘실대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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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 온 차인 부스

4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가 한일 차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중국 30명 대만 17, 일본 11명 등 58명이 27일 김해 공항으로 입국하였다. 부산과 울산, 포항을 기점으로 하여 각각의 독립적인 부스를 통해서 손님들에게 차를 내는 방식을 티켓을 판매하여 운영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주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숙우회 번기헌다(정운재 시연)
학춤 박소산

무대 행사는 한국측 학춤(박소산), 숙우회의 번기헌다(정운제)’를 시작으로 하여 말차(일본다도, 스즈끼상), 고금(매화삼농), 어린이생활다례와 같은 공연들이 한국과 일본, 중국 순으로 이루어졌다.

 

일본 말차 시연
대만다도/蔡玉釵(채옥채)

대만다도

효도다례/일희다회

국내최초로 국제행사에서 특별석과 일반석으로 나누어 티켓을 판매하였고, 관람객은 자연스럽게 사전에 구입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하여 차를 마셨다. 특히 올해는 특별석에서 73청병 보이차 찻자리를 세 군데서 냈고, 2009년 목책철관음 특등 자리인 손희동, 오금섭 자리는 사전에 시간 예약을 해야 차를 마실 수 있을 만큼 호응이 좋았다.

 

특별석에서 김해준 대표 일행

유료 찻자리를 특별석과 일반석으로 구분하여 4년 연속으로 치루었다는 점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차문화행사가 되었다는 것을 방증한다. 전국 최초로 티켓 판매를 통해 차 행사를 시행하고 성공한 사례가 된 점에서 경주세계차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고자 한다. 이는 통역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자원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아사가차관 회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기에 가능했다.

 

특별석 73청병

76개의 부스에서 내는 찻자리는 한국과 중국, 일본으로 나뉘었는데, 일본 선생님 한 분은 85세의 나이에도 하루 150잔의 말차를 내었다. 한국인이 내는 찻자리는 다양한 방식의 차를 내었는데 우리나라 녹차를 맛있고 격조 있게 내려고 준비해온 곳이 많았다.

 

그 가운데 이재연 선생님은 필자가 4회째 지켜본 바에 의하면 매년 스스로 찻자리를 업그레이드해 왔다. 이 행사에 참여해서 손님들에게 차를 내는 데 있어서 격조 있게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주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경주 시민과 함께한 찻자리

이번 경주세계차문화축제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좋은 사례를 조금씩 더 보완해 나가면 국내에서 독보적인 차문화 행사가 될 것을 확신하게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함께 전하면서, 내년에는 더 알차고 멋진 찻자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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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4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

4회 경주차문화대전이 928일 경주 보문단지내 호반 일원에서 개최 된다. 행사장 내의 찻자리는 보이차석(70년대)과 일반차석으로 나누어진다. 상세한 안내는 다음과 같다.

 

4경주 세계 문화 축제

 

일시:2019.9.28()

장소:경주 보문관광단지내

시간:10:30~18:00

 

<찻자리>

1. 특별석: 보이차석 (70年代) 73청병,

              2009년 춘차 목책철관음 '특등': 향산재, 호중거

보이차석(73청병 찻자리) 2018년 자료사진

2.일반차석

해외차석(중국.대만.일본.스리랑카 태국)25

국내차석(경주.부산.울산.대구.포항.김해.진주)35

 

<시연및 연주, 공연>

당일 무대시연 및 연주, 공연

.한국:불수선차,정립가루차행다례

숙우회선차

.일본:말차

.중국:장취호,다예연출

.대만:고금연주 및 다예연출

.연주:가야금.대금.피리.해금.타악

 

보문호반을 중심으로 대명리조트~스타벅스 입구까지 찻자리배치 (해외와 현지인들윽 찻자리 소개)

 

차 종류에따라 입식과 좌식으로 배치

 

티켓판매

70年代 보이차석 ''73청병''

2009년 목책철관음 '특등'

₩100.000

 

.일반차석

10,000

(티켓 한장으로 60차석중 3

에서 차를 드실수있습니다)

 

티켓판매및문의처:아사가차관

054-741-1218

.운영위원장 010-2813-2050

.부위원장. 010-6535-6251

 

업체부스

1.남촌도예 (서무성)/도자기

2.모동도예 (윤관영)/도자기

3.상명요 (이효림)/도자기

4.수도예 (김승일)/도자기

5.양인학공방(양인학)/도자기

6.예전도예 (김서진)/도자기

7.대왕도예(김종대)/도자기

8.도계요(강준호)/도자기

백암요/청학도방=찻자리

 

.한국금당=서울/은제품

.상선암=하동/녹차

.선돌마을=하동/대용차

.무애산방=하동악양/후발효긴압차

.감산다향=경주/발효차

.혜수옻칠연구소=경주/옻칠

Posted by 석우(石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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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로에 숯불로 끓이는 백차

77일 일요일 석가명차에서 차도구 옥션 촬영을 마치고, 경주 아사가에 방문하였다. 2층 주인 차실에 들어서니 창가에 광동 지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붉은 색 풍로가 부채와 함께 놓여있었다. ! 여기서도 풍로를 사용하는가 싶었는데, 1층 직원이 숯불을 풍로에 넣었다. 아이들 손가락 굵기의 크기와 길이로 된 것이 일본 숯처럼 보였다. 무엇을 끓일 것인지 궁금했다.

아사가 관장님은 요즘 백차를 끓여 마시는데 이것 한 번 맛보세요라고 말했다. 관장님은 7g의 차를 넣고 물을 부은 후 뚜껑을 닫고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숯에 붉은 불꽃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한 후 탕관이 끓을 동안 최근 차계에서 일어나는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잠시 후 끓는 탕관을 기울여서 찻잔에 따라 주었는데, 코로 들어오는 약향과 탕색은 꼭 약을 끓여 마시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이제까지 다양한 노백차를 보아왔고 시음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맛과 향이 독특한 것은 처음이었다. 1994년 만든 것을 2012년에 200g 단위로 포장하여 홍콩으로 수출한 것이라 한다.

1986년 보이차 7542

백차를 마신 다음 19867542를 마셨는데, 앞에 마신 차향이 깊어서 7542 맛이 잘 드러나지 않다 보니 김 관장은 조금 더 강한 맛이 나는 홍인 철병을 우렸다. 역시 차 맛을 잘 아는 프로의 생각과 행동이며 차 맛을 나누는 손님에 대한 배려로 여겨진다. 덕분에 세 종류의 차를 흥미롭게 마셨다.

 

 

 

 

 

 

Posted by 석우(石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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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정종섭 전 행자부장관, 김은호 대회장


3회 경주세계차문화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해는 중국뿐 아니라 대만과 일본 싱가포르에서까지 참여하여 명실상부 국제적인 차문화행사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장취호 연출


 

무대 행사에서는 크게 세가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차문화를 볼 수 있는 시연이 있었다. 1회부터 장취호 공연은 참가자로부터 인기가 많았는데 올해는 증소룡(曾小龍) 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은 날씨 때문에 무거운 마음을 한 방에 날린 것으로 공연을 마친 뒤에도 해당부스에 사람이 모여 가족동반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리나라 말차 시연(권보람, 권새롬, 권순겸)

 

불수선차


선차 시연은 한국은 불수선차라고하여 한국다도대학원 소속으로 한국식 불수선차 연출이었다면, 중국은 용주차 시연인데 다법의 초입에서 손놀림은 선차와 관련있는 동작으로 비교하여 볼 수 있었다

용주차 시연

 

대만전통다예시연

 

대만에서 참가한 임헌정(林憲政), 강조곤(江兆坤) 씨의 대만전통다도시연은 문향배를 사용한 오룡차 마시는 방법인데,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남자들의 공연으로 참석자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다

 

 


일본다도시연

 

금동대향로에 향을 올린다

 

한국에서 차문화 속에 향을 도입하여 향이 차와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가교역할을 해온 ()한국향도협회는 울산지부를 통해 향도 시연을 하였다.

 

오색차명상


무대공연에서 주연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연출자와 참가자가 오색차명상을 상호학습 방법으로 연출하여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무대에 나오기 위해서 준비된 공연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로얄석 녹차 찻자리


찻자리는 로얄석 녹차, 말차, 보이차로 구분하여 만들었다. 녹차에는 아사가차문화원 소속으로 이영주, 김성숙, 무일스님. 그리고 이정해, 채형숙 씨의 찻자리. 말차는 스즈키 마스이치로, 스즈끼 카즈코 마에다 카즈나리. 아사가차문화원 소속 감응관 씨가 손님께 차를 대접하였다


로얄석 보이차 찻자리


보이차는 아사가차문화원 소속 강종훈, 김형근, 이강우, 김가리, 홍아름 씨가 차의 차를 내었다. 여기선 보이 노차의 풍미를 경험하는데 손색이 없는 자리였다.

숙우회


찻자리 부스에서는 1회부터 연속으로 참여하는 것이 눈에 띄었는데, 숙우회에서 참여한 회원들은 벼루홍차, 화룡잎차, 청음말차로 참여자의 인물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같은 기량을 보였다


봉황단총 찻자리

푸른응접실의 홍차

 

그리고 푸른응접실의 홍차에서 박정아, 권채영 모녀가 아사가차문화원 소속으로 봉황단총을 선지원, 이슬기 모녀가 참여한 것이 눈에 띄었다

 

밀밀홍


밀밀홍 윤미연 씨는 <차와 문화> 이상균 편집장과 함께 홍차 찻자리를 펼쳤다. 외국인 찻자리로 인기가 많은 자리는 대만 천샘감로와 벨기에황가차사, 안청옥 씨가 유기감로백차를 1, 3년차의 차를 구분하여 시음했는데 오룡품종으로 만든 백차여서 그런지 맛과 향기가 한국인의 입맛을 잘 이해한 것으로 보였다.

 

청도죽옥약차에서 서남미, 여죽옥 씨가 2018년 서호사봉용정 군체종으로, 육보차회에서 첨소영, 수 견 씨가 80년대 광서 오주육보차 및 용주차를 손님들께 제공하였다.

예백문화원


처음 참여한 팀으로 우리나라 전통폐백 문화를 알리고자 참여한 예백문화원의 정남조, 김외숙, 배우경, 정다운, 오명숙 회원이 청자다기로 녹차 한 잔을 우리식 문화로 찻자리를 펼쳤다

향산재


최근 SNS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향산재 손희동 씨는 동정오룡, 목책철관음, 동방미인으로 찻자리를 펼쳤다. 참석자들의 호응을 많이 받은 자리다. 경주 차문화원 소속으로 나온 송귀외 씨는 마음을 훔치는 꽃차로 참석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특별한 찻자리를 만들었다.

 

일본식 전차

중국과 대만 일부 팀은 자체 플렌카드를 준비하여 기념촬영


이러한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경주시의 후원을 일부 받고, 그외는 독자적으로 이끌고 가는 점에서, “아사가차관김이정 대표의 대단한 의지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기에 공식적인 지원 등의 다양한 후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4회에서 또 다른 형식의 경주 세계 차문화 대회를 기대한다는 것은 관람자로서 미안한 일이다. 노력과 수고를 하는 것에 비하여 우리가 누리기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가볍지 않다. . 이제는 다음 해의 대회를 말로만 기대하고 희망할 일이 아닌 듯 하다.


석우.


장취호 동영상

말차 로얄석(동영상)


 

Posted by 석우(石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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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19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경주차문화축제

 

경주세계차문화축제는 이번이 3회째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참석하며, 여러 나라의 찻자리를 한 곳에서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2017년 숙우회

 

국내 부스는 33개로서 수준 높은 찻자리를 준비하고 있는데, 3회 연속 숙우회의 다법을 겸한 찻자리는 말차와 전차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푸른응접실의 홍차(대표 박정아)에서는 올해 이마리와 영국 콜포트 다기 크라운 더비 다기로 가을 컨셉 테이블 코디로 최고급 홍차를 준비한다.

 

*일시: 2018.9.15()

*시간: 오전10:30~18:00까지

*장소: 보문 대명콘도 뒤~힐턴 옆 스타벅스까지)

 

(중국 15개 부스, 대만 5개 부스, 일본 4개 부스, 스리랑카 1개 부스, 국내 33개 부스 운영)

 

10만원권, 1만원권

 

티켓 판매로열석》 ※10만원+1만원권 1매 포함 지정석 = 녹차말차보이차 73청병

 

티켓판매일반석

1만원=로열석을 제외한 50석 중 3곳을 선택

 

당일 무대배치

한국차중국차일본차 시연및

해금가야금대금장구등

연주가 진행됨

 

티켓 예매처: 아사가차관차문화원

티켓 문의

054-741-1218

010-2813-2050

Posted by 석우(石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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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가자 2018.09.16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우연담님 글보고 다녀온 일인입니다. 73청병은 우려주지도 않고 엉뚱한 차를 내주시네요. 이런 공개적인 큰행사에서 차가게에서나 일어날 일이 발생했어요. 로얄석에서 선보인 차가 황인계보를 있는 최초의 7542고 진정한 73청병이며 야생차로 만든것 이라는데 수긍도 가지않고 대화도 통하지 않고해서 몇잔 마시다 나왔습니다. 더욱 황당한건 73청병을 비치해놓고 다른 차는 왜 우려주것이며 로얄석에서 73청병 마실수 있도록하는 문구가 있는 이유를 묻고싶습니다. 고유명사화 되다싶이한 73청병을 나두고 아사가차관에서 근거없는 차를 73청병이라고 작명까지 하는건가요? 황인의 쌉싸르한 맛은 대구중7542에서 간간히 보이는 맛이며 2000 초반까지도 봉경지역 차잎으로 생산해왔어요. 아사가차관 일반석에서는 82년 8582 우려주시던데 그당시에 8582생산 되지도 않았어요. 90년데 초반이거나 80년 후반 맛정도 밖에 안나오고 차맛도 세서 먹기도 힘들었어요. 석우연담님 글보면서 가게나 행사를 찾아다니는데 너무 실망이 큽니다. 업체선별 잘 하고 글쓰십시오. 정말 시간 크게내서 큼맘먹고 다녀왔어요.

    • BlogIcon 행인 2018.09.19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가자님 안녕하세요?
      우선 그 날 마음이 불편하셨고 상했다면 송구하고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저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73청병이 2종류 입니다.그 날 2종류를 다 보여드렸고 제가 우린 차는 미술자 내비 73청병입니다.이번 축제에 메인 차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리고 아사가 차관의 명예를 걸고 펼쳐놓은 자리에서 진품이 아닌 차를 내어놓겠습니까? 아사가의 양심을 걸고 만든 축제 입니다. 제가 제안을 하겠습니다. 석우님을 같은 자리에 모시고 참가자님이 73을 제대로 감별할수 있는 분을 모셔와도 좋으니 자리를 마련해 봤으면 어떨까 합니다. 2종류를 다 마셔보고 참가자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 팽주1인 2018.09.19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큰걸음 하셨던거 같은데
    조금의 오해가 있었던거같아서 글 씁니딘
    일반석 16번부스의 보이차 팽주중 한명입니다
    일반석의 보이차는 92년 8582였는데
    혼선이 있었던듯 하려고 한다. 대한민국 검찰이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검찰이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고
    윗분이 글쓴것처럼 82년도에는 8582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인데 어떻게 낳지도 않은 애기이름 부르듯 호칭할수가 있었을까요
    말이라는게 조금만 잘못이해하면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차에관심갖고 있으시기에 먼걸음 하셨을텐데
    아무쪼록 오해풀리셨음 싶네요~

  3. BlogIcon 아사가차관 2018.09.19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시비비로 검찰에까지 왔다갔다하는걸 직접 들은적이 있읍니다ㆍ참으로 아쉽게도 제게도 이런일이 일어나는군요

    지금ㆍ아사가차회 회원들은 익명을 밝히고 반드시 처벌을 해야한다고 분노하고 있습니다ㆍ

    하지만 지금 제가 아쉬운건
    명예훼손에대한 분노가 아니라
    차를 마시는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이 앞섭니다ㆍ

    아무렴 공식차회후기를 13년동안 아사가차관 카페에 남기고 있습니다만
    그간 마셨던차들이 과연 정직하지 못했다면 제가 이자리에 있을수 있을까요?

    저는
    차인들이 좀 더 타인을 인정하고 격려하며
    시기질투보다 내 부족한지식에 대해 견문을 넓히는 지혜가 더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제가 이축제를 주관하면서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는것도 아니고 명예를 얻으려고 하는건 더더욱 아닙니다ㆍ
    정직하지않은 차를 공식석상에 내놓고 어물쩡 넘어가는 파렴치한 또한 아닙니다ㆍ
    제 양심이 허락지않읍니다ㆍ

    그자리에는 '골동보이차의 이해'저자 명가원김대표도
    참석을 하여 차를마시고 가시며 격려를 해주셨읍니다ㆍ
    과연 이 차가 73청병이 아니었을까요??

    아무쪼록 오셔서 불편함이 계셨다면
    사과드리며 차에관한 진실은 오해가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춘경 2018.09.19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참가자 께서는 73청병의 맛을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차를 마셔본 사람은차축제에서 낸차가 73청병이 아니라고 말할순 없을겁니다. 참가자께서는 이런공식사이트에서 명예훼손 에 해당하는글을 남기셨다면 반드시 확인이 되어야하고,팽주를 하신분의 제안으로 석우님입회하에 온천하에 반드시 공개해야할 것입니다

  5. 장작가마 2018.09.20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를 논한다는 것은, 차를 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첫째, 차는 자연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같은 것이 없다. 같은 차라도 계곡에서 딴 것과 산 위에서 딴 것, 음지와 양지에서 딴 것, 춥고 더울 때 딴 것, 부드러운 부식토 위에서 자란 것과 암반이나 자갈밭에서 자란 것 수령이 얼마나 되었는지 등 그 재배 조건에 따라 그 차의 특성은 달라진다.
    둘째, 생엽을 가공하여 모차를 만드는 과정의 차이
    동일한 가공법으로 생엽을 언제 어떻게 누가 가공하느냐에 따라 그 차이는 클 수 밖에 없다.
    같은 레시피로 똑 같이 조리를 해도 그 맛의 차이가 현격하게 차이나는 요리와 같은 것이다.
    셋째, 가공된 차는 시간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최소한 차를 구분하여 마시는 사람은 알 것이다. 특히 노차를 즐기는 이라면 이정도의 상식은 있으리라 생각 된다. 또 노보이차의 경우, 병차의 가장자리와 안쪽 그리고 겉과 안의 차이가 있음은 기본 상식일 것이다.
    넷째, 같은 차라도 우리는 사람과 다구에 따라 다르다.
    사람마다 차를 우려내는 시간과 다구를 다루는 솜씨 그리고 다구의 형태와 크기에 띠라 차를 우려내는 차이는 나게 되어 있다. 남이 우려내는 것은 같은 차일지라도 내것과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렇듯 같은 차라도 많은 변수들이 있다.
    내 기준이 그 많은 변수들을 수용한 합당한 것인지는
    그 차가 좋고 나쁘고,
    진위 여부를 떠나 다시 돌아볼 일이다.
    함부로 거대한 자연앞에서 눈꼽만한 잣대로 잴일이 아니다.
    그리고 나를 믿듯 남을 믿는 것이 참된 차인이 아닐까?

  6. BlogIcon 무지개 2018.09.20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매가 이루어지는 중국, 홍콩등에서는 73청병을 네 종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포장지, 내비 순서대로 적어보면 후지후지, 후지박지, 박지박지,박지후지 이렇게 네 종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도 네 종류가 모두 유통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 제일 많이 유통된 차는 박지박지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제가 경험한 차가 아니어서 상인을 탓한적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가게를 열고 유통되기 시작한게 벌써 약 30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인의 말을 무조건 배척하거나 자신의 경험이 최고라는 믿음....

    이제는 한자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15년 이상을 영업하며 영위하는 분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며 믿고 거래하는 차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운이 좋게도 73을 서너통은 먹어본 사람입니다

  7. BlogIcon 초정 2018.09.20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골동보이차의 이해 저자 김경우입니다.
    "골동보이차"라고 저는 통칭하였지만 "골동보이차"라는 명칭부터 시시비비 대상인것이 골동보이차의 현실입니다.
    이렇듯 과거에는 감각적인 기준에 따라 품하였고 판단내렸다면 요즘은 골동보이차들이 홍콩, 중국, 대만으로 다시 이동하는 과정속에서 과거 몰랐던 지식들이 상당부분 오픈되면서 실체에 가깝게 접근되었습니다.

    이런 논쟁의 자리에 제가 댓글을 다는 것이 맞나 한참을 고민했지만 아사가 관장님께서 저를 언급하셨기에 그날 제가 느낀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척박한 우리 현실에서 오랬동안 차회를 이끌고 계신 아사가 주관 "세계 차문화 축제" 참관하고픈 마음에 급하게 결정하고 행사 당일날 내려갔습니다. 저는 갈때까지만 해도 메인 찻자리에서 무슨차를 주는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보이차를 좋아하는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당연히 보이차를 우려 주는 찻자리에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찻자리에 먼저 계시는 전 행자부 장관이신 정종섭님께 인사를 드리고 팽주가 우려주는 차를 시음하였습니다. 첫탕, 두번째 탕의 향과 맛을 음미하니 익숙한 맛인듯 하여 팽주에게 조심스레 73청병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제서야 팽주는 73청병이 맞다며 병면을 보여주었는데 전형적인 73청병의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차는 온전한 한편이 아니였기에 이유를 묻자 온전한 한편을 그날 행사를 위해 삼등분하여 세군데의 찻자리에 나누었다고 설명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삼등분으로 나누기전 포장되었던 차 사진을 아침에 찍었다며 옆에 계신 석우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73청병의 한 종류인 격문지 지질의 박지 포장지에 후지내비이였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골동보이차를 주로 거래하는 사람 입장에서 현 시세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 속으로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73청병의 무게를 310 그램으로 예상하고 한번 포다시 4인기준 8그램 전후로 가정하면 대략 40번 전후 포다가 가능하고 한번 포다시 30만원 전후의 비용이 드는데 이런 행사에서 고가의 차를 내는 아사가 김이정관장님이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마음으로 내어 주신 차가 이렇듯 시시비비에 휘말리니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73청병은 7542 계열의 차이면서 통표를 보면 501과 503으로 구분되어져 유통 되었습니다. 종이 지질과 내비로 구분해본다면 먼저 포장지는 격문지에 박지와 좀 더 두꺼운 후지로 내비는 얇은 박지내비와 후지내비 이렇게 구분됩니다. 이에 따라 처음부터 맛이 다 다르며 또 보관과정에서 창고에서 습기 먹은 정도에 따라 발효도가 달라 필연적으로 맛의 편차가 클 수 밖에 없는 차입니다.

    참가자님께는 73청병을 보여주시기만 하였고 실제 우려낸 차는 다른차다 하여 올리신것 같은데 그날 마셔보고 아니다 싶었으면 팽주에게 병면 확인도 가능하고 또 왜 내가 마신차는 이 맛이였는데 이 차는 왜 이맛이 날까 팽주와 충분히 결론을 내리고 좋은 마음으로 가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로 아쉽고 오해의 부분이 있다면 하나씩 논리적이 근거에 따라 이런 부분은 이런 이유에 따라 내 견해는 이렇다.라는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8. 아제 2018.09.20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종 있는 일이 또다시 불거졌네요. 그래서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감히 노차를 취급할 생각도 못합니다...ㅎ
    공개적으로 약간은 이상한 댓글을 단 분이 일단은 문제의 발단이겠지만 그렇다고 법률적인 잣대를 들이대거나 감정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관계는 분명히 밝히시되 차분히 바라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차맛이란 아시다시피 원래 변화무상한 것이지요. 그날 그날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천변만화 하는 것이 차맛의 매력일 수도 있습니다.더군다나 40년 세월을 품은 보이차를 품함에 있어서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겠습니다. 보관조건 품하는 사람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당연히 달리 느껴질 것이고 그래서 때론 약간은 이상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의문이 생기면 조심스럽게 주최측에 문의하거나 책임있는 분에게 추가적인 질문이 먼저 오간 다음 공론화 하였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일이 다 순서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이렇게 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73청병의 역사를 더 자세히 알게된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이 최근엔 노차 뿐만 아니라 신차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문제이지요. 나의 지식이 절대적이 아니란 걸 알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건전한 비판은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상호 건전한 비판 문화를 열어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줄 남깁니다. 쓴차 한 잔 하고 가만히 음미 하노라면 어느 순간 향기로운 회감이 서서히 올라옵니다...ㅎ

  9. 참가자 2018.09.21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사가차관님,행인님,여러회원님들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73청병이 종류가 많지만 시세가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는 대구중 박지를 내어주는줄 알고 찾아간것 입니다. 저는 아사가차관에서 선보인 73청병을 가품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셔보니 차품이 좋았지만 기대하던 73청병과 다른 73청병을 내놓으셔서 의문을 제기한것입니다.
    석우연담님,아사가차관님! 73청병 종류가 많은 만큼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 BlogIcon 아사가차관 2018.09.21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녜에ᆢ참가자님 우선 죄송합니다ㆍ
    이 행사는 아사가차회 회원들이 혼신을다해 이루어낸
    순수한 차문화 저변확대랍니다ㆍ
    그러나 어느 한부분도 찾아오시는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는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ㆍ
    그리고
    좀 더 전달을 세세하게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죠ᆢ
    이렇게 내용을 두고 논쟁을 한다는것도
    차를 마시는 분들에겐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 여깁니다ㆍ
    언제 한번 아사가를 찾아주신다면 기꺼이 환대하겠읍니다

녹차 마시며 행사 진행 설명

 

무더운 여름 오후에 아사가 차관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김이정 관장님과 2층 작은 차실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73청병을 내어 주셨다.

 

방문한 날이 마침 금요 차회가 있는 날이었는데, 이야기를 마치고 김 관장님은 차회 준비로 1층으로 내려가시고, 그 후에는 강종훈 선생과 차를 마시며 그간의 차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주세계차문화축제 티켓 봉투 작업

 

오랜만에 김은호 회장님과 이영주 원장님께 인사도 드릴 겸 차회에 참석하게 되었다차회는 7시 정각에 시작하는데, 1층에서 식사를 먼저 하였다. 그 장소에서 김은호 회장과 이영주 원장님, 그 외 자주 뵙는 아사가 회원분들과 만났다. 메뉴 이름은 모르겠지만 해삼이 주원료인 여름철 보양식이었다.

 

녹차를 마시면서 티켓 작업

 

식사 후 2층으로 올라가서 찻자리가 준비된 차탁에 모두 앉았다. 차회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경주세계차문화축제 10,000원권 티켓을 봉투에 넣는 일이었다. 전날 목요 차회반도 똑같은 일을 했다고 한다. 참석한 회원들은 대부분 고정 멤버들이었기 때문에 자기 일같이 한마음으로 봉투 작업을 마친 후 차를 마셨다.

사진 아래 7572 소구중, 위 7572 대구중

 

아사가 차회에서는 늘 녹차부터 시작한다. 봉투 작업할 때부터 녹차를 마시기 시작하였다. 자리를 정돈한 후에는 아리산오룡을 마시게 되었는데, 80년대 만든 차를 중간에 홍배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한 차라고 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차회에서 만나기 어려운 7572 소구중과 대구중을 비교해서 마셨다.

 

7572 소구중과 대구중 비교 설명

 

차회 기본 회비는 7572 소구중까지 마실 수 있는 정도였는데 대구중까지 함께 마시니 의외의 보너스를 받아가는 느낌이었다. 소구중과 대구중을 비교 시음하는 것은 보이 노차를 즐기는 분들에게 하나의 공부가 되는 좋은 기회인데, 필자로선 아주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았다.

7572 대구중

 

소구중은 잘 만들어진 숙차(조수발효)로 보이차 메니아로부터 평가받고 있는 차다. 7572 대구중은 완전 청병이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조수발효라도 경발효 시켜서 생차 맛이 나는게 특징).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발효 방법에서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맛은 세밀하게는 격이 매우 다르다.

 

이번 차회는 그 다름을 비교한 자리다. 이런 차회는 주최 측에서 다양한 차를 확보하고 있을 때 가능한 것으로, 137회 차회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7572 소구중과 대구중 설명(동영상)

 

그다음으로는 우림고차방에서 생산된 2018년 노반장이었다. 우림고차방은 제품을 종류별, 크기별, 시음용별로 아주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우림고차방 2018년 노반장

 

요즘 중국에서 보이차의 신삼국지를 말할 때 진승차창 다음으로 우림고차방을 말하는데, 차회에서 우림고차방의 노반장이 품목에 나왔다는 것만으로 신삼국지 반열에 올라간 것으로 보였다.

Posted by 석우(石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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