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차문화대전의 부스 배치도

12회 국제차문화대전(워원장 김정순)이 64-7(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차와 도자기, 중국차, , 침향, 공방 등을 통틀어 국내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박람회가 될 것이다. 이번에는 침향관련업체 부스로 능인향당, 취운향당, 이루향서원이 참여한다. 이루향서원 정진단원장은 부스에서 <중국향도> 사인회를 겸할 것이다. 가장 규모가 큰 곳은 '무이성공사'로 12개부스가 나온다.

Booth 업체명 국문
C9 ()담양죽로차연합회/D4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O16 ()동인바이오/H6 ()케이투어/J1 A HILO/F10 BTC 아카데미/K8 가람/가마 화수분/F6 가배공방/M1 가베공예/J9 가야공방(에이케이에이)/L3 감빛갤러리/I6 갤러리 비채& 신라염궁/F15 건국꽃차문화협회/A18 경주요/고 산 요/B3 고려다원/L7 고목/H9 고전문화/D11 고흥연꽃다원/A4 공기공방/H11 공부차/B 20 과천요/H10 귀단도요/F2 금곡사/I2 금산인삼사업영농조합법인

한국도자기, 한국차와 관련 부스는 A, B, C쪽으로 모여있다. 안홍관의 지암요, 몽평요, 금풍공예사 등

C6
금성명다원/C8 금정공방/C14 금풍공예사/E10 기천요/C5 김해장군차영농조합법인/I5 꼬매/E11 남원허브/식품클러스터사업단/G13 남촌도예/B9 녹산제다/O22 녹차사진전/H7 농암예가/E15 농업회법인 제주옹기마을/C13 농업회사법인대흥()/누보도예/I7 누비진/A6 눈꽃도예(월송가)/E2 뉴질랜드 휘태커스 초콜릿/G7 능인향당/C11 다견원/다채/J7 대림목공예/G15 더 포터리나인/I11 도서출판 이른아침/도정요/O20 동원공방/H16 동정보이차

H2 디자인노드/B2 만수가만든차/G14 만우도예/O2 매원초가/C10 매월당/O19 머루랑다래랑/O17 명운당/몽평요/E6 묘덕스님의 아홉 번덖음차/무안요/묵전요/F9 밀밀홍/E5 바이오굴바라/O18 백비헌/F18 백산가(중요무형문화재 사기장 백산 김정옥)/A17 백암요/A14 백윤도예/N1 별이맘/D5 보성군/보성녹차사랑/보성운해녹차/보성원당제다원/보성제다/G16 보이차는운지남/보향다원/C3 봉은사/F4 봉화산사/H17 북경낙명각/G12 빨간잉어

L6 사단법인 한국명선차인회/A11 사리도예/F1 사회복지법인연화원/살구씨토방/B19 상주요(부부도예)/B13 새미다원/B14 선돌마을/H3 성연티세라/A1 성월요업/G2 세령공방/ A7 세마요 홍광표/G10 세븐비/F3 소망기업/소아다원/J6 송명목공예(담양)/A2 송춘호도예/ J5 송화/L1 수석/G5 수연산방/I4 수향/O1 순수공예삼보/K6 시설렘/H12 심비원/G4 아르헨티나/F12 아민도예/E4 아산약선마을-참옻발효액/B6 아트라인/A19 양인학 공방/E3 연다향

홍익차는 홍익차문화연구중심, '녹차사진전'은 부스 한쪽 모서리부분에 녹차사진전시가 있다.

E1 연화마루/B1 연우제다/영산요/K9 영화무역/L4 예솜/K7 예술공방 느낌/A16 예인도예/J2 오래된 미래옷/O21 오미정 서각전/F14 오부실 아트밸리/H14 오야제/H13 오티/I9 옥수공예/N2 옹크씨/B15 요산당/A15 우곡요/N4 우리옷 연지곤지/G3 우리커피연구회/B4 우멍다가/F5 우향다원/H5 욱석당/M6 월송가/G17 윤두리도예공방/K5 이미애 갈옷/A9 이승표 도예/H1 이은지크래프트/L5 이진옥 천연염색/K 10 자브자브/A20 장작가마 한국토기/장훈성공방

D1 장흥청태전산업육성사업단/E7 황칠다담()/K3 젬 마인/B18 조재호 다완/B12 조태연가죽로차/M7 좋은꿈자리/J4 수경/G8 헬스베버리지/D3 아모레퍼시픽 오설록/E8 에스앤피인터네셔널/J3 에코숨/I8 와드/D2 한우물/죽림다원/D13 지리산 장죽전제다/B7 지리산상선암차/B10 지리산오죽헌/B17 지암요/C15 지평선의 고장 김제시-안시성옹기, 하소백련차/A5 진곡도예/O 24 차예마을/J8 천외목/B16 천년다원/N3 천년의빛깔 쪽빛노을/

L2 천연염색 다다인 공방/I13 천유/F16 청봉요/M4 청담갤러리/M8 청목공예/B5 청석골차/ A13 청욱요/C4 청해진다원/A12 청화요/K2 초의/I12 취운향당/H 15 취죽진여실/H4 침향인/C7 코박스 주식회사/I1 크라운 아사이 베리(아이베리)/D7 태산명차(허곡제다)/A3 태세라믹/ 태원요/토민요/G9 토담공예/F17토림도예/토방우후리/F11 토요요/F8 티에리스/I 10 티쿱스토어/K11 편백나무와 계절사이로/평강도요/G1 폼폼디자인컴퍼니/K1 풀 빛/K4 풀과빛/M3 풀꽃향기/M5 풍경/B1 풍경있는 차/H8 프리캔들 호성사/G18 하늘빚다 도예공방

C1 하동군/G6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C2 한국제다/M9 한국차인연합회/B8 한밭제다/C12 한산모시식품사업단(한산)/한석봉도예/I14 정진단/M2 해담 우리옷 & 우리다원/O15 해송공예/F13 허브킹덤/D9 현암제다 영농조합법인/A8 호암요/K12 화천 나무 작업실/G11황선회도방/황우요/E9 효월/A10 흑유명가 가평요/I3 희양산아래(천연염색우리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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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향도 방식으로 반용사 헌향 준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중국향도 교육을 하고 있는 이루향서원 정진단 선생은
201455일 중한차문화교류행사에 참여하였다. 본 행사에 앞서 중국 문화부 교육방식으로 헌향을 하여 지역 언론사 문화부 기자들과 차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지역 차인 들도 함께 본 행사에 앞서 송대 차도구 수집가의 전차도구 감상과 칠현금 연주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전에서 칠현금 연주와 헌향 시연, 명상을 하는 모습(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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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의 향도 발표
세로토닌 문화원 이시영 박사의 문인화 회원들과 주한중국문화원 펑유커 부원장, 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 중국 서예가 섭흔선생이 참석하였으며 문인화 회원인 한영용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차문화 관련 인물은 티월드페스티벌 김정순 위원장, 아리랑차문화원 최송자 원장, 정은희 선생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중국문화원에서 봄맞이 한중 墨香茶회로 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의 중국향도 발표에 문인화 회원들을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에게 향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향이 차와 그림, 음악과 어울려 차의 맛과 멋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세로토닌 문화원 이시영 이사장과 회원, 정진단 원장 향도 발표 [석우미디어 동영상보기]

2009년부터 중국문화부에서 중국문화복원 운동을 위해 향도협회를 설립하고, 향을 즐기는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 정진단 원장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향후 중국향도 발표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로토닌 문화원 화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이날 세로토닌 문화원 회원들의 문인화를 그리는 모습은 여느 모임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짧은 시간에 진지한 작업을 볼 수 있었다. 처음 만난 시간부터 1시간가량, 각자 나름의 그림을 그렸다. 이시영 박사는 곧 출간될 책 제목 여든소년 산이되다를 큰 글씨 작은 글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목 한 가지를 수도 없이 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써서 출판사에 주면 여기에서 어울리는 글자를 찾아서 표지 제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표지 글씨를 직접 작업하는 모습이 필자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시영 박사의 <여든 소년 산이 되다> 제목을 쓰는 모습

김영수 화백

국제서법가협회 비서장 섭흔

그리고 김영수 화백의 그림과 중국 서예가 섭흔 선생의 글씨로 완성한 작품은 한 장소에서 향과 그림과 가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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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차회, 향을 피움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다양한 방식으로 신년 차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한국식이나 일본식 신년 차회가 아닌 중국식 야차 형태의 차회가 1월 11일 이루차문화원(원장 정진단)에서 가졌다.

차는 2014년 8월에 홍콩 소더비 경매에 나올 1968년 하관반선차와 88청병 2종류, 맹해지역 고수차로 1992년에 만들어진 주차 형태의 차를 마시는 시간이었다. 차회로서는 보기 드물게 순전히 흑차로만 차회를 진행했다. 하관차창은 원래, “강장차창(康藏茶厂)”이라하며 운남중국차엽무역공사와 몽장위원회(蒙藏委员会)가 합작으로 1941년에 설립하였다.

중국식 차회, 악기연주

 

필자가 공식적으로 차회 기록을 위한 자리에서 대외적인 활동이 많은 분 가운데 김정순 티월드위원장과, 한영용 식품공학 박사는 유료 차회에서는 처음 만났다. 차회는 2시30분 정각 중국인 연주자가 중국악기로 연주를 했으며, 정진단 원장의 향 피우기와 명상으로 차회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 차는 보이차 8582를 3종류로 출처를 달리하는 차를 시음했다. 두 종류는 병면에 나타난 병배 방법의 일관성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었고 또 한 종류는 병변의 상태가 조금 다르게 보여 정품이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이 가는 것도 함께 시음했는데 필자로서는 향후 연구대상이 되는 것 같았다.

찻자리

차 마니아 최해광 대표

한영용 발효식품공학박사

두 번째 차는 이번 차회의 메인 차로서 2014년 8월경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한편에 인민페 60만원(약 한화 1억1천정도)에 경매될 예정인 차와 동일한 차를 시음했다. 이차는 한 편은 중국에서 원소장자가 경매에 출품한 것이고 또 한편은 광서성 리강유설(漓江乳雪) 박물관에 소장되며, 다른 한편은 이번 차회를 여는 정진단 이루차문화원 원장이 소장하고 있다. 차회에서 시음한 차는 온전한 원 편은 그대로 두고 그와 똑 같은 다른 부서진 조각에서 무게를 달아 8g을 넣고 우려마셨다.

이것을 계기로 엄지차회가 만들어짐

이후 10분간의 휴식 시간을 가질때 다식을 먹었다. 마지막 차로는 맹해지역 고수차로 만든 대나무로 주차 형태의 차를 마셨는데 필자가 차회를 열기 1주일 전에 석우연담에 공고하기 위해서 시음을 했는데 그때의 맛과는 다른 맛을 보였다. 그것은 단단한 덩어리 형태에서 위아래 다른 부위마다 맛이 다름을 알게 해 주었다.
일시: 2014년 1월 11일 오후 2시 30분
장소: 서울 안국동 이루차문화원
회비: 20만원
참석명단: 8명(정진단, 최해광, 김정순, 한영용, 이경숙, 전미애, 이상임,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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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죽천향 2014.01.26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68년 반선차?

    반선 이라는 이름을 가진차는 티벳의 판첸라마(班禪)가 1986년 하관차창을 방문하였을때
    당시 타차 모양으로 생산되고있는 긴차를 다시 옛모습인 심장형(긴차- 버섯형)으로
    생산해줄것을 부탁함으로 붙여진 하관차창의 보염패 긴차의 또다른 명칭(반선긴차)입니다.

    참고로 하관차창은 1951년 긴차의 규격을 238g으로 통일하였으며
    1955년엔 긴차의 모습을 심장형에서 전차로 바꾸었습니다

    그후 1962년 125g의 타차가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1968년엔 타차의 무게를
    차엽의 정량배합을 위한다는 이유로125g에서 100g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올려져 있는 사진으로 추정해보면 1968년 반선차라는 명칭을 가진 차는
    1968년 생산된 하관차창의 전차로 티벳의 고승들에게 보내진 차라는 의미로 이해는 합니다.

    허나 반선과는 관계가 없는 차의 명칭을 1968년 반선차라고 부르는것은 쉽게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1968년 하관차창 티벳판매 전차라고 하면 될것을..... _()_

  2. 一如 2014.01.27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반선 타차에 관한 내용은 다 맞습니다..

    반선은 티벳라마를 말하는것이고..
    이 차는 티벳에 판매된것이 아니라 티벳라마 고승이 주문제작한것으로 시중에 판매된것이 아닙니다~
    반선이 주문제작한것이여서 당시 이 차를 반선전차라고 명했고 그후 이 차를 소장하고 있던 분과 입양하고자 하던 분이 같이 회사에 방문하여 년도를 확인하면서 회사에서 부르는데로 기록을 한것입니다.

  3. Favicon of http://WWW BlogIcon 진실을 밝히자! 2014.01.30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천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반선이 티벳 라마를 말 하는것이라 했는데.
    티벳 라마가 아니라 라마중에 한분을 지칭하는것 입니다.
    티벳 불교에는 고승으로서 존경받는분이 크게 두분 계신데 대성자모 관세음 보살의 화신이라 일컫는 달라이 라마와 서방정토 아미타불에 화신이라 일컽는 판첸라마(우리나라 발음으로는 반선라마)가 있읍니다.

    보이차 관련해서 판첸라마의 존호가 차계에 처음 등장하는 것은 위에 죽천향 차인의 말씀이 재론의 여지 없는 정설입니다.

    68년이면 중공이 문혁시기인데 판첸이 주문 했다는것은 무슨 자료와 근거로서 그리 주장 하는것인지 모르겠으며 위에 죽천향님이 말씀하신 반선긴차도 대만에서 모 차상이 조기 생산품이 1980년에 초기산품이 제작되었다고 하여 판매 하였다가 후일 국영시기 하관차창 일지가 일부가 공개되어 반선이 죽천향 차인 말씀처럼 80년대 중반에 방문한것으로 발표되어 여러 차인 대중 앞에 80년도 반선긴차는 거짓말임이 드러나게 된적이 있어 세간에 비웃음거리가 된적이 있음을 보이차에 깊은 관심이 있는분들은 대부분 알고있읍니다.

    저도 위에 전차는 반선 라마가 주문했다는 근거가 없다고 판단되는데,명확한 근거가 없을경우 정말 한심하다 못해 두심하다 아니할수 없읍니다.

    죽천향님 말씀처럼 서장판매 벽돌차나 전차라 하지...
    우리나라 중국차계에 씁쓸한 일면을 또한번 보게되네요

    • 一如 2014.01.31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화대혁명은 집안이 꼬깔모자 쓰고 투쟁받던 때라 누구보다 그 시기를 잘 압니다. 저희가 살던 곳은 사찰도 당연히 다 없어졌으나 장족 한족의 화합을 위하여 서장불교는 보호를 받았죠.

      1968년은 10세 班禅시기입니다. 10세 班禅이 왜 차를 주문했는지는 모르나 1996년 漓江乳雪의 대표 九三茶人(호)이 서장의 希阿荣博 上师(중국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하에 귀의하고, 차인이라고 하니 希阿荣博 上师가 이 차를 꺼내주시며 1968년에 만든 반선차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참고로 希阿荣博 上师는 차를 별로 마시지 않는답니다.)
      많은 차인들에게 물었으나 이 차를 아는 사람이 없어 1998년 九三茶人과 일행 5인이 공장을 방문하여 차를 확인하고 공장측에서도
      *시중판매용이 아님*이며
      특별주문이라 한정량을 생산했으며 <반선전차>라고 칭하였다 합니다.

      다시 설명하지만 이 차를 내놓으신 고승과 공장측 확인에서 반선차 라고 하니 반선차라고 부르며, 10세 班禅이 결혼도 하시고 자식도 있지만 왜 그랬는지 모르는데, 왜 꼭 하필이면 그 불안한 시기에 이토록 고가의 차를 주문해서 라마들에게 하사했는지는 더더욱 모를 일이지요.

      (올해 7월은 서장으로 希阿荣博 上师가 계시는 오명불학원에 견학갑니다. 행여 긴 대화를 나눌 천운의 기회가 생기면 꼭 이차에 대하여 물어보도록하겠습니다.)

      경매에 내기 위해 중국 漓江乳雪 박물관에 정리된 자료가 있으니 중국 연휴 끝나고 받아놓겠으니 방문하셔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4. Favicon of http://WWW BlogIcon 진실을 밝히자! 2014.01.30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블로그의 석우님..
    이 블로그는 비교적 여러 사람이 보는데 공인 으로서 상대가 그렇게 말했다고 무조건 그대로 실어줄께 아니라 죽천향님 지적처럼 저런 민감한 부분은 여러 차인들이 공감할수있는 증좌를 같이 올려주시던가, 본인이 확인 하실 전문 능력이 않되시면 관련 전문가에게 물어서라도 이치가 명확하고 근거가 타당성이 있을때 포스팅을 해야 공감을 얻지, 아님말고 식이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s://seoku.com BlogIcon 석우(石愚) 2014.01.30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죽천향님 글 아래에 보시면 그날 차회를 주관한 분(一如)이 댓글을 남겼습니다.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서울에 있는 이 차의 주인이 중국에 있는 원 소장자에게 확인하고 추가로 댓글로 남길 예정입니다(중국에도 구정 연휴라 시간이 좀 걸리겠습니다).

    • 죽천향 2014.02.02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一如님이 전해주신 댓글 내용을 보면서 사진속의 전차에 왜 반선전차라는 명칭이 붙여 졌는지 십분이해가 됩니다

      1986년 생산된 이른바 오리지널 반선긴차는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당시 하관차창에서 좋은 차엽 50kg(100斤)으로 긴차를 만들어 티벳의 판첸라마와 그 일행들에게 선물을 하면서 반선긴차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름 그대로의 진짜 반선긴차는 판매용이 아니였기에 시중에 유통될수 없는 차 인것입니다.

      현재 시중에 나돌고 있는 반선긴차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차들은1986년 판첸라마에게 선물한 진짜 반선긴차가 아닌 <보염패 운남긴차>인데 반선긴차의 역사성을 접목하여 상인들이 가져다 붙인 이름인것입니다.

      첨언: 그런데 10대 판첸(반선)라마는 문화혁명의 소용돌이속에서 1968년 2월 북경의 秦城Qincheng 감옥에 격리수감되어 1977년에 풀려납니다. 그런 판첸(반선)라마가 1968년 하관차창에 차를 주문하여 그차에 반선차라는 이름을 붙였다는것은? 의문의 여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5. 一如 2014.01.31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반선전차는 생산할때도 판매용이 아니지만 중국이든 한국이든 지금도 판매용이 없습니다.
    저한테도 50그램도 안되는 작은 조각과 이미 오래전 입양된 온정한 한편을 다시 빌려서 저희 회원외 여러 차벗들과 공유하고자 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차가 아니라서 거듭 설명을 해야 하니 석우님께 번거로움 끼쳐 몹시 미안합니다.

    그러나 한국 차인들의 차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끝없는 집념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참으로 저희 중국차인들이 배울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도 이런 정신으로 차를 배우고 차를 사랑한다면 지금처럼 썩은 차가 널려있는 시장이 생기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관심을 갖고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저보다 중국문화를 더 사랑하는거 같아서 저도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68년 하관반선전차

2014
111일 이루차문화원에서, 올해 8월 홍콩 소더비 경매에 나올 68하관반선차를 시음회 한다. 이 차와 함께 마시게 될 차는 88청병 두 종류의 비교 시음, 맹해지역 고수차 순료로 1992년에 만들어진 주차 형태의 차.

맹해지역 고수차로 만든 주차 형태의 차

여기서 메인 차는
20148월경 한편에 인민페 60만원(약 한화 11천정도)에 경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 한편은 광서漓江乳雪 박물관에 소장되며, 현재 한국에는 이번 차회를 여는 정진단 이루차문화원 원장이 소장하고 있다.
일시: 2014111일 오후 230
장소: 서울 안국동 이루차문화원
회비: 20만원
인원: 선착순 8
참석문의: 010-3909-1251

참고로 하관차창은 본명 <강장차창康藏茶厂>으로, 운남중국차엽무역공사와 몽장위원회蒙藏委员会가 합작하여1941년에 설립하였다. 주로 긴압차와 병차를 생산하여 서장(티베트)으로 판매되고, 타차는 사천 일부지역으로 판매되였다. 60년대 말 긴압차외 전차를 생산하여서장으로 판매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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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차문화원에서 사용하는 중국 향도용 도구(위에 보이는 향 6가지 수업용 향)

이루차문화원
(대표 정진단)에서 하는 중국 향도 수업에 참여해 보았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우리가 범접할 수 없는 일본 향도와는 달리 마음만 먹으면 접근해 볼 수 있고 좋은 선생을 만나면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서 향의 신비로운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차를 취급하는 곳 어디를 가도 침향을 논하는 곳이 많다. 대부분이 침향의 진실과는 거리가 먼 향을 가지고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보이차와 비슷한 길을 간다고 생각하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침향에 대해서만큼은 필자가 포스팅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향도에 대해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은, 향도를 배우는 많은 곳에서 일본 향도를 기준으로 하고 실제 사용은 중국식으로 편리하게 하는 경우와 또 차 생활은 고매하나 향을 다루는 수준은 그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자주 보게 되면서다. 그런데 차제에 향도는 이런 것이다할 정도의 수준 있는 향도 수업을 보게 되면서 함께 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내하게 되었다.


이루차문화원 중국 향도 교육 과정/위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조금 더 가까이, 조금 더 깊이 향도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분, 향에 대한 기초 상식을 넘어 교양 정도를 더 높일 수 있는 수업을 바란다면 이루차문화원의 중국 향도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는 당나라 때의 향 도구를 재현한 기물로 향을 피우고 즐기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명상시간(사진 오른쪽, 정진단 원장)

,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로 일정한 수준 이상은 남의 도움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을 기울일 때에만 가능하기에, 이 또한 결과는 각자의 몫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이루차문화원의 교육에 사용되는 도구는 3단계로 나누어지는데, 교육 중에는 교실에 있는 것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향에 대한 공부는 교육할 때 마다 6가지의 향 중에서 한 두가지를 선택하여 향을 피우는 연습을 한다. 그 종류는 惠安(혜안), 菩萨(보살), 芽庄(야장), 达拉杆(다라간), 马拉(마라ok), 加里曼丹(쟈리만단)이다.

침향의 주요 산지는 중국 해남성, 베트남, 라우스, 태국, 말레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에서 난다. 침향 맛을 “혜안계(惠安系)”, “성주계(星洲系)” 로 구분한다. 혜안계(惠安系)는 해남, 베트남, 라우스, 태국, 말레시아 서반부에서 생산되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사 동남부에서 나는 침향을 성주계(星洲系)로 구분한다.

혜안계는 시원하며 단맛이 나며 상쾌하며 과일과 꽃향이 가늘게 나며 개미가 먹은(虫漏)가 많으며 침향목, 부스러진 편 형태로 훈향료가 주이다. 성주계는 맛이 순후하며 단맛은 나나 시원하지 않으며 생결(生结)는 평화하나, 숙결(熟结)은 향이 휘날린다. 맛은 넓고 얇게 나며 혜안계보다 밀도가 크다, 조각을 할수 있다.

惠安(혜안)
베트남에서 난 혜안은 온도가 180도가 되였을때 시원한 청향중 쓴맛이 나며, 200도에 오르면 시원만 맛이 강렬해지는것이 깊은 밤 바다바람이 얼굴에 불어오는듯하며, 시원한 맛이 지나면서 달콤한 우유맛이 난다. 향은 넓고 투텁게 나며 단맛에 가는 꽃향기가 썩이며, 온도나 낮아지면서 우유향과 꽃향기가 교차하며 난다.     

향도 수업을 받고 있는 효진 중국 유학생

베트남과 중국 해남에서 생산되는 향, 야장(芽庄)

芽庄(야장)
야장은 베트남과 중국 해남에서 생산되며 초봄의 풀향기에 가느다란 약향이 섞인 향기가 난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깊고 굵으며 파기가 넘치며 달고 순후한 꽃향기가 배여난다. 상등 야장은 훈향에 가장 적합하다. 잠간의 훈향이 하루종일 지속되며 머리가 맑아지고 목구멍에 침이 고이며 청향, 화향, 약향, 우유향이 돌아가며 변화하며 미묘한 향이 멀어졋다 가까워지는것을 천천히 느끼는것이 몸이 선경에 있듯이 황홀하다.

최근에는 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을 향도와 함께 할 때 그 효과는 명상만 할 때와는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된다. 차도 마찬 가지이지만 차를 내는 과정이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역할이 있다면 '향도'도 마음과 정성으로 향을 피우기 위해 재와 불을 취급하는 과정 등등이 여러가지 심신의 안정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향후 중국 향도에 대해서는 좀 더 다향한 방식으로 취재파일을 공개하고자 한다. 

정진단 원장은 1996년부터 광동성에서 차공부를 하였고, 베이징에 본부가 있는 중국향도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정진단 원장)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이루차문화원(원장 정진단)에서는 중국의 ‘향도’를 지도하고 있다.
T.  82-70-4046-1666
M. 82-10-3909-1251
E. jindan813@hotmail.com 

Posted by 석우(石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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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과 향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향 공부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침향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맹목적으로 구입했다면, 최근에는 향을 즐기는 방법을 찾는 차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향을 배운다고 하면 대부분 일본 향도를 말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배운다고 해도 깊이 들어갈 수 없고 흉내 내는 수준에 그친다. 

향도에는 본질적으로 우리가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영역이 있다. 반면에 중국의 향문화는 도교(道教)로부터 민간으로 널리 알려지며, 시대별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어 왔다.

차 공부를 위해 문헌을 찾다 보면 향 문화는 차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향을 공부하는 것은 차와 함께 중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즐거움을 가진다.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이루향서원(원장 정진단)에서는 중국의 ‘향도’를 지도하고 있다.

필자가 이곳을 방문할 때의 목적은 정진단의 ‘차를 통한 중국 차문화 보기’의 포스타를 본 기억으로 찾아 왔는데 향도 수업을 마친 자리에 놓여진 당나라 때의 향 도구 세트를 보게 되어 중국 향도 교육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다. 정 원장은 1996년부터 광동성에서 차공부를 하였고, 베이징에 본부가 있는 중국향도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정진단 원장)

이루향서원에서는 당나라 때의 향 도구를 사용하여 침향을 피우는 다양한 방법과 침향이 무엇인지, 침향의 종류, 지역별, 등급별 향을 맡으며 구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 다음 향 명상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분들과 자주 향모임을 가진다고 한다.

당나라 때의 도구를 재현한 향 도구

향도 수업 내용은 향도 입문 과정 /
6강 주 1회 60분

1강: 향문화 역사, 향도구 익히기, 향도 예절
2강: 시대별 향도구, 향도구 사용법, 향도 예절
3강: 향의 종류, 침향과 향도
4강: 침향 종류, 향도-숯사용법
5강: 침향 종류, 향도-향틀
6강: 향도 연출

향도 고급(향명상)/8강 주 1회 60분이상
향 구분법과 향을 통한 명상공부
- 다양한 지역과 등급의 침향을 맛과 향으로 구분하고 나와 맞는 향을 선택하는 과정.
- 중국 당,송의 향도 연출
- 향도를 통한 비관(鼻观)법,
- 향 명상

* 학생의 습득능력에 따라 진도를 정한다고 한다.

정진단 원장에 의하면
,
향의 종류는 침향(沉香), 단향(檀香), 사향(麝香)과 허브향 등이 있으나 ‘향도’라고 칭할 때는 침향의 사용을 뜻합니다. 침향이라고 하지만 부동한 산지에 따라 향이나 맛이 전혀 다르고 자연과 인공이 전혀 틀리며, 또한 잘못된 침향을 음용하거나 장기간 향을 맡았을 때 건강에도 문제가 되므로 향의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구분을 하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그 후에야 내 몸에 맞고 제대로 된 향을 선택하여 향기라고 하는 기-에너지, 그 기운을 느끼며 비관鼻观을 하며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향도’라는 것은 향을 피우고 그를 통하여 명상을 하며 수행을 하는 것을 말하며, ‘향학’은 향문화의 역사, 재배, 가공, 다양한 품질,등급을 구분하는 능력, 시대별 향도구의 사용법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근래에 와서 많이 하는 ‘향도’라고 하는 연출은 향도구를 이용하여 향을 피우는 의식 즉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조선시대 즈음의 그림 중에는 향로를 그리고 그 위에 꽃이 피어나는 그림이 있을 겁니다. 그 시대는 향의 용도가 마음수행이여서 향로에 향을 피우든 안 피우든 향로를 보는 마음을 그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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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은 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부분에서는 "이루향서원"이란 이름을 사용하기도 한다.

문의 T. 070-4046-1666 / jindan813@hotmail.com

Posted by 석우(石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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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rt 2013.12.02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에 대한 귀한 지식을 나누어 주신 석우연담에 감사 드립니다.
    깊은 상식 없이 그저 좋아서 차와 함께 향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접근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셔서, 마음에 깊은 향 듬뿍 안고 나가는 심정입니다.

    향의 그 심오한 세계를 이렇게 글로 느낌으로 엿볼 수 있어 즐겁습니다.
    향과 마음, 그 아름다운 경지에 있으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